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대극과의 낙엽 소교목 주로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m에 이른다. 어릴 때는 비늘털로 덮여서 붉은빛이 돌다가 회색으로 변하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표면에는 대개 붉은빛 선모가 있고 뒷면은 황갈색으로 선점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개로 약간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단성화이며 6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수꽃은 모여달리고 50~80개의 수술과 3~4개로 갈라진 연한 노란색의 꽃받침이 있다. 암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리고 수가 적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진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

녹나무과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5m내외, 지름40cm 정도로 가지에 털이 업으며 일년생가지는 담황색이다. 한국(충청도 이남, 경기도 서해안),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봄에 피는 황색꽃이 아름다우며, 가을에 익는 진홍색의 열매는 정열적인 느낌을 준다. 잎은 어긋나기로 잎은 두껍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한 거꿀피침모양이고 잎표면은 윤채가 나고 뒷면은 회녹색이고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잎자르는 길이 4~8mm로서 붉은빛이 돈다. 노란색 단풍이 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햇가지 밑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우상모양꽃차례에 많이 달리고 화경의 길이 6~8mm이다 수꽃은 6개로 갈라진 화피와 9개의 수술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밖에서 6개, 안에서 3개가 2줄로 배열되고..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흰서향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정도이고, 꽃이삭 에만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비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혁질(革質 가죽같은 질감)이고 윤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2~4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나며 묵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포는 넓은 바소꼴이고 꽃자루에 흰 털이 난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잔털이 난다. 수술은 8개이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5~6월에 주홍색으로 익으며 독이 있다 한국(군산군도, 제주, 거제도), 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

인동과의 낙엽관목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나물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3~5mm이다. 꽃은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전국 산지의 해발 높은 지대에 분포한다 출처 NAVER 지식백과

열당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밭에 자라며, 쑥 종류의 식물 뿌리에 기생한다. 높이 10~30cm정도이고, 줄기는 여러대가 모여나고, 5~7장의 잎은 비늘모양으로 잔털이 있다. 5월 초순~6월 초순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 모여달리며, 꽃잎에 흰 줄무늬가 있다. 전남 장성 백양사 입구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전북, 제주 일부 지역에 드물게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열당과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모래땅, 자갈땅에 자라며 사철쑥 등 쑥속(Artemisia)식물에 기생한다. 높이 10~30cm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잔뿌리가 나와서 기주(寄主)의 뿌리에 붙는다. 원줄기는 육질이며 가지가 없고 굵다. 줄기에 비늘잎이 드문 드문 달리며, 흰색털이 있다. 4월 하순~7월 중순 개화하며. 꽃부리는 입술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고 털이 많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산중턱 밑에서 자란다 높이는 3~6m이다, 잎은 가지끝애서 3개씩 모여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붉은 꽃이 잎과 함께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果)로 길이는 1cm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장미과의 반상록 활엽 포복성관목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시가 많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7~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뭉뚝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턱잎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붙는다. 꽃은 지름 4cm로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리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로 안쪽에 털이 있다. 암술대는 겉에 털이 있다. 유사종으로 열매가 타원형인 것을 "긴돌가시나무",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홍돌가시나무"라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

박쥐나무과 낙엽관목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오각상의 심장형 또는 원형이며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새가지의 옆겨드랑이에 달리는 취산꽃차례에 1~7개의 흰색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은 6개이고 뒤로 말린다. 암술대는 1개이고, 수술은 12개이고 암술대보다 짧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며 매우길다 열매는 핵과이고 9~10월에 남색으로 익는다 참고 한국의 나무 바로알기 이동혁

진달래과 낙엽 활엽 소관목 산지의 능선에 자란다. 높이 30~60cm 정도이고 작은 가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있으며 때로 잔털이 있고, 묵은 가지는 회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이열로 배열하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2~6cm, 나비 1~3c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흔히 흰빛이 돌고 엽병은 짧다. 꽃은 7월에 홍백색으로 피고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밑으로 드리우고 화경은 길이 1~1.5cm 정도이며 작은 포는 1~2개로 선형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4열하며 열편은 뒤로 말리고 수술은 8개로 대에 털이 있다. 제주도 일본에 자생한다. 참고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