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비름 20180525 성남 돌나물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산과 들에 흔히 자란다. 높이 10~20cm정도이고,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윗부분에서는 마주나며 주걱모양이다. 5월 중순~7월 하순에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잘 열리지 않는다 잎겨드랑이에 작은 장미모양의 살눈이 생겨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3
돌나물 20020525 서울 반포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높이 10cm 정도이고, 기는줄기의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긴 타원모양의 잎이 보통 3장씩 돌려나 비슷한 종과 구분되며, 잎끝이 뾰족하다. 5월 하순~6월 하순 개화하며 줄기끝에 지름 8mm정도의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연한 순을 나물이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었으며 주로 바위틈에 자라 유래한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2
바위채송화 20100725 설악산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에 자란다. 높이 7cm정도이고, 줄기는 적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치고 바닥을 기며, 어긋나는 잎은 선형 또는 선상 거꿀피침모양이다 6월 하순~9월 초순개화하며, 지름10mm 정도의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가루는 없고 포는 꽃보다 길다. 잎이 짧고 잎 끝이 둥근 땅채송화에 비해, 잎이 2cm 정도로 길고 끝이 뾰족하다. 참고 " 오늘은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2
땅채송화 20070520 제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바위위에 자란다. 높이 5~12cm정도이고, 줄기가 땅을 기며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잎은 길이가 5mm내외로, 긴 타원형모양의 다육질로 대개 붉은색을 띤다. 5~7월에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서 갈라진 2~3개의 가지에 달리며, 꽃잎은 넓은 피침모양이다.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돌채송화는 잎끝에 둔한 톱니가 있어 구분된다.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2
각시족도리풀 20100424 제주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 자란다. 높이 10~20cm 정도이고, 잎은 심장모양이고 족도리풀에 비하여 얇고 털이 없다. 3월 하순~5월 하순 개화하며, 지름9~12mm정도의 꽃이 잎보다 짧은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부리갈래조각에 흰 반점이 있고 길이와 폭이 작으며 뒤로 심하게 젖혀져 꽃받침통에 닿는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드물게 분포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
들솔이끼 20100506 제주 솔이끼과 민꽃식물(꽃이 피우지 않는식물)로 포자번식하고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고 수그루에서 정자가 빗물을 매개로 하여 암그루의 난자로 이동하여 수정한다. 수정후 암그루에서 홀씨주머니가 발생되고 홀씨가 성숙하면 뚜껑이 열리며 땅에서 떨어져 번식한다.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
큰앵초 20070520 제주도 한라산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사진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30~50c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으며, 전초에 잔털이 있다. 뿌리에서 7~9갈래로 갈라진 손바닥모양의 잎이 난다. 4월 하순~6월 중순 개화하며, 지름 15~25mm정도의 꽃이 층마다 5~6개씩 1~4층으로 달린다. 꽃줄기와 잎자루에 꼬부라진 긴 털이 많은 것은 털큰앵초로 분류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
낚시제비꽃 20070520 제주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근처 산지나 풀밭에 자란다. 높이 10~30cm정도이고 줄기가 있으며, 잎은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약간의 털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아래부분이 심장모양이며, 줄기잎은 좁은 달걀모양이다, 3월 중순~5월 하순 개화하며, 암술머리는 낚시바늘처럼 끝이 오므라든다. 제주와 남해안, 서해안을 따라 충남까지 분포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
섬갯쑥부쟁이 20041023 제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자란다. 높이15~30cm정도이고, 줄기는 비스듬이 누워 자라며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다소 두꺼우며, 줄기잎은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8월 초순~12월 중순 개화하며 지름 3~4cm정도의 머리모양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조각은 2~3줄로 붙고 혀꽃의 깃털이 대롱꽃의 깃털보다 짧으며, 수과인 열매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
갯장대 20100424 제주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20~40cm정도이고, 줄기에 2~3개로 갈라진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줄기잎은 가장자리의 톱니가 무디고 밑둥이 줄기를 감싼다. 4월 하순~5월 하순 개화하며. 지름 7mm정도의 꽃이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해 남부지방의 해안에 분포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라파엘의 野生花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