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아래에서 가지를 치고, 붉은색을 띠며 곹게선다. 잎은 주걱모양이며, 윤이난다. 5월 하순~6월 하순 개화하며, 지름 7mm정도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 끝의 작고 둥근 구멍에서 여러개의 씨앗이 나온다. 남부지방의 해안과 제주, 울릉도 해안에 널리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모래땅에 흔히 자란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이 30~80cm정도 이고, 굵은 땅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은 둥근신장모양으로 표면에 광택이있고, 잎맥이 선명하다. 5월 중순~8월 하순개하하며, 꽃은 지름 4~5cm로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대표적인 사구식물(砂丘植物)로, 전국의 해안에서 볼 수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상록성으로 높이는 10~20cm정도이고, 줄기는 땅위를 기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두터우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물결진다. 6월 하순~7월 하순 개화하며,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달리며 꽃부리의 안쪽에 털이 있고, 열매는 둥글고 빨갛게 익는다 목본인 호자나무와 달리 줄기가 땅을 긴다 제주, 울릉도 전남지방, 안면도에 드물게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 정도이고,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긴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모양이다. 5~6월에 개화하고, 끝이 녹색을 띠는 흰색으로 길이는 2~3cm이고 가지 끝에 1~3개가 달리며 밑으로 쳐진다.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생하며, 울릉도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수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한 숲 속에 자라는 부생식물이다. 높이 10~20cm정도 이고 잎은 퇴화하여 비늘조각처럼 보이며, 좁고 긴 타원형모양이다. 5월 중순~6월 중순에 개화하며, 줄기 끝에 지름 10~15mm의 꽃이 1개씩 달리며 암술머리는 푸른색을 띤다. 꽃은 개화 초기에 땅을 보고 피다가, 시간이 지나며 정면을 향한다. 열매는 장과로 길쭉한 구형이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 민가 주변이나 들에 자란다. 높이 20~60cm정도이고 뿌리잎과 줄기잎이 있고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5월~8월 개화하며, 꽃은 줄기와 가지끝에 1개씩 달리며, 개양귀비에 비해 꽃이 주황색으로 피고 , 지름이 3~6cm로 작다. 열매는 긴 타원상 곤봉모양으로 암술머리의 사출부가 5~9개이다 유럽 원산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아욱과의 한해또는두해살이풀 들이나 냇가의 습한 곳에 자란다. 줄기의 길이 15~50cm 정도이고 아랫부분이 땅을 기며 마디에서 뿌리가 나고, 윗부분은 비스듬히 선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모양 또는 달걀모양으로 국화잎처럼 5~7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4월 하순~6월 중순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지름7~10mm의 꽃이 1개씩 달린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주로 제주에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지대에 자란다. 높이 50~100cm정도로 가지가 손바닥처럼 편편한 타원형으로 갈라지며 잎은 퇴화하여 가시로 변하여 2~5개씩 모여난다. 6월 하순~8월 개화하며 꽃의 지름은 4~5cm 정도로 가시의 가장자리에 달린다. 열매는 작은 무화과 열매처럼 생겼으며 식용한다. 줄기가 납작한 부채 모양을 여러개 이어 붙인 것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제주 한림읍 월령리 해안 일대에 대규모 군락지가 있다 손바닥선인장 이라고도 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노란별수선과의 여러해살이풀 제주도, 진도의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구형의 덩이줄기가 있고 잎은 선형으로 최대 12장이 모여나며 연갈색의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에 피며, 길이 2.5~10cm인 꽃줄기에 1~3개가 달린다. 화피편은 6장으로 좁은 도란형이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 국가표준식물목록과 국가생물정보시스템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다.

꼭두서니과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바위틈이나 곁에 자란다. 높이 5~20cm 정도이고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지며, 전체에 털이 없고 다육질이다. 잎은 윤이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월 중순~9월 초순 개화하며 줄기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꽃부리는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제주와 남부지방의 해안에 들물게 자생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