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 651

송이바꽃(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Ulbr.) W.T.Wang & P.K.Hsaiao)-미나리아재비과

송이바꽃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학명  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Ulbr.) W.T.Wang & P.K.Hsaiao 산지의 습한 계곡 주변에 자란다. 높이 50~150cm.  줄기는 가지를 거의 치지 않으며 비스듬하게 자란다.잎은 10~20개정도 달리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9월하순~10월 하순에 개화하며  10~60개의 청자색이나 황백색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중국과 베트남 원산으로 인천, 경기, 충남 등지의 중서부 해안을 따라 자행하며2020년에 발표되었다. 송이바꽃의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모양에서 꽃의 한다발의 의미인 "송이"와 큰 식물을 나타내는 "바꽃"의우리말을 합하여 지어졌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ㅡ질경이과

창질경이요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학명  Plantago lanceolata  창질경이는 유럽 원산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육질(肉質)이며 물기가 많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지고 바소꼴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양 끝이 좁다. 또한 위를 향한 털이 있으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8~9월에 흰색 꽃이 길이 30∼60cm의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흰색이고 4개로 갈라진다.수술은 4개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꽃이삭 밑에 달린 포는 모여서 총포처럼 보인다. 꽃받침조각과 포는 가장자리가 막질이며, 주맥(主脈)은 녹색이고 암술대는 꽃 위로 1 cm 정도 나온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 앞쪽에 홈이 있다. 경기도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