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1352

산괭이눈 20070325 천마산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응달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꽃이 진 다음, 포기 밑동에 작은 구슬눈이 생기며 옆으로 벋는 가지가 없다. 뿌리에서 3∼4개의 잎이 자라는데, 심장 모양이며 길이 5∼20mm, 나비 8∼30mm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며 털이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난다. 꽃은 3∼5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납작하고 둥근 모양으로서 길이 약 1mm이고 4개이다. 꽃잎은 없으며 8개의 짧은 수술과 2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처음에는 2개의 뿔 모양이지만 4개로 갈라져서 술잔같이 된다. 종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1개의 능선과 잔 돌기가 있다. 한국(경기도 이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

선괭이눈 20080427 태백산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꽃받침이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옆으로 벋는 줄기는 뿌리를 내린 다음 곧게 서며 높이가 10~20cm에 달하고 털이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줄기에 달린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타원 모양·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 바로 밑에 달린 잎은 황색이다. 꽃은 3~5월에 피는데 옅은 노란색을 띤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모가 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검은 색이고 길이 0.7mm의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모가 난 줄이 있으며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바위괭이눈과 비슷하지만 꽃줄기가 뭉쳐나고 잎이 작은 것이 다르다. 한국(북부지방)·중국·우수리강(江) 유역·아무..

금괭이눈 20070325 천마산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계곡 주변 바위틈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높이 5~15cm정도이다. 꽃받침조각과 주위 잎의 색깔이 노랗게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 열매의 모양은 고양이의 눈을 닮았다.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난상 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길이 2.8cm, 폭 2.6~2.8cm 정도로서 밑부분이 다소 절저이며 갑자기 엽병으로 흘러 좁아지고 표면에 털이 있으나 뒷면은 털이 없으며 새순의 잎은 엽병의 길이가 1cm 정도로서 털이 있다. 원줄기는 모여나기하며 털이 거의 없고 기는줄기에 털이 있다. 꽃 꽃은 4~6월에 피고 꽃받침조각은 4개이며 길이 2~3mm로서 황록색이고 수술은 8개로서 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대는 길이 1mm이고 암술머리는 두상이며 심피는..

털괭이눈 20070703 제주

범의귀과 의 여러해살이풀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잎은 화경에서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상 원형 또는 거의 둥글지만 화경 밑부분의 잎은 선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길이 3-10cm의 꽃대 끝에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4개로서 거의 둥글고 위를 향하며 밝은 황색이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녹색으로 되고 길이 2-3mm이다. 수술은 4개로서 꽃받침과 마주나기하며 보다 짧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깊게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 줄기 전체에 털이 많고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있다. 생육환경 심산지역 습지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털괭이눈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큰천남성 20100506 제주

천남성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다..

천남성 20100506 제주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

참꽃받이 20100506 제주

지치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꽃받이보다 낫다는 뜻의 이름이다.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30㎝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선 모양의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길이는 1.5~3.5㎝, 폭은 0.5~1㎝이며, 줄기 아래쪽의 잎에만 잎자루가 약간 있다. 잎 양면과 줄기에 길고 뻣뻣한 털이 있다. 꽃은 5~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피침형이다. 꽃자루는 0.5~1㎝이고, 꽃이 지면서 아래로 처진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의 지름은 0.3~0.5㎝이고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펼쳐지며, 가운데에 흰색의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이고, 화관의 통 부분에 붙는다. 열매는 서로 분리된 열매로 발달하는 분과..

장딸기 20100424 제주

장미과의 소관목 땃딸기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새순이 나온다. 줄기는 가늘고 가시와 더불어 부드러운 털과 선모가 있으며 풀같이 보인다. 잎은 어숫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3~5개이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 옆에서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4개이고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둥굴고 7~8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밀원식물이다. 한국(남쪽 섬),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줄기의 잎에 털이 없는 것을 제주장딸기, 열매가 노란색인 것을 노랑장딸기라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

번행초 20110603 제주

번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모래땅에 자란다. 높이 40~70cm정도이고 줄기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이 선다. 잎은 다육질로 두껍다. 4월 중순~11월 중순 개화하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1~2개가 달리며 꽃잎은 없고 녹황색의 꽃받침조각이 4~5갈래로 갈라진다. 해류를 통해 태평양 연안의 온대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남부지방에 주로 자생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개구리자리 20110508 공주천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 습지나 논두렁, 냇가 근처에 자란다. 높이 30~50cm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매끈하며 윤채가 난다. 뿌리잎은 3갈래로 길게 갈라지고, 막질이 있어 윤기가 있으며 줄기잎은 완전히 3갈래로 갈라진다. 4월 초순~6월 중순 개화하며, 지름 6~10mm 정도로, 가지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3.5~4c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며 젖혀진다 수술은 10여개로 많고 수술대는 길이1.8mm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은 여럿이다. 씨앗 여러 개가 긴 타원상 원추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