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큰개불알풀 [ bird's eye ]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이다 학명 Veronica persica '큰개불알꽃', '봄까치꽃'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짧고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3-5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짙은 색깔의 줄이 있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

개불알풀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Veronica didyma var. lilacina 개불꽃, 봄까지꽃, 지금이라고도 한다. 길가의 풀밭에서 높이 5∼30cm로 자란다. 부드럽고 짧은 털이 나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밑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둥근 달걀 모양이고 2∼3쌍의 톱니가 있다. 밑쪽의 것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에는 없다. 길이와 나비는 각각 4∼11mm이다. 5∼6월 붉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대는 가늘고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화관은 지름 3∼4mm이며 4줄로 늘어서고 통부분이 짧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1mm 정도이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

베트남 달랏의 랑비앙마운틴 베트남 달랏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이 산맥에는 랏(Lat)족의 청년 랑(Lang)과 찰리족인 랑(Biang)이라는 처녀가 사랑을 했는데.............. 부족이 달라 결혼할수 없자 둘이는 동반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비양의 아버저는 늦게나마 딸의 죽음을 후해하고 두사람의 결혼을 승낙하게 되었답니다 두 사람의 죽음으로 두 민족의 젊은이들이 사랑을 할 수 있었다 꽃다운 청춘남녀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그후 두 민족이 크게 하나로 통합되어 크호(KHO)족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후 사람들은 '랑(Lang)과 비앙(Biang)'을 기리기 위해 이산을 '랑비앙(LangBing) 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2022/07/05 베트남 달랏여행중 LANG BIANG 마운틴에서

주소 : 전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전북 부안군 변산명 변산로 3318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전북 부안은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곳으로 어디든 일목 명소가 되어준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부안 솔섬" 입니다. 2011/07/16 부안 솔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 415-2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산21 매일 10:00 - 17:30 하절기 031 -830 -2277 한탄강 (漢灘江)가에 있다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 이다 다른 폭포와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다 폭포에 관한 전설이 전한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뒤 재인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위에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가 있다 2021/08/22 연천

오크나 키르키 (Ochna kirkii) . 미키마우스 나무 오크나과의 반 상록성의 소관목 일반명 Ochnas, bird's-eye bushes or Mickey-mouse plants 미키마우스를 닮은 검은 열매 때문에 미키마우스 나무라고 불린다 봄에 피는 노란꽃은 밝은 붉은 색으로 바뀌고, 뒤 이어 빛나는 검은색 열매들이 열린다. 씨앗에는 독이 있으므로 아이나 애완동물이 먹지 않도록 유의 해야한다 꽃이 떨어지고 나면 씨방은 부풀어 오르는데, 곹 붉게 변하면서 벌어진다 이 안에는 검은색 씨앗이 들어있다.

나트랑의 롱선사 나트랑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1889년에 지어졌습니다 152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향냄새가 솔솔 풍기는 사원 내부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우뚝 선 24m의 부처님 좌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나트랑 시내와 해안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2022/07/07 베트남 나트랑 여행중에

베트남 나트랑의 포나가르사원 베트남 중남부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 입구에서 느끼는 포나가르사원은 마음을 절로 경건하게 만드는 오래전 흰두교 사원입니다. 참파 유적이 꽤 잘 보존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찿고 있으며 사원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시바 신의 상징인 링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다산의 상징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참배를 위해 사원을 찿기도 합니다 흑으로 세운 탑과 이 사원은 1300년이란 시간 동안 나트랑의 역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2/07/07 베트남 나트랑 여행중에

나트랑대성당 나트랑 시내를 지나다 보면 눈에 띠는 높은 고딕양식의 건물을 볼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나트랑 대성당인데요. 1930년에 만들어져 지어진지 약 100년이 되는 성당입니다 38m 높이의 첨탐만 보고 있으면 마치 프랑스의 어느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