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개불알풀(Veronica didyma var. lilacina)ㅡ현삼과

라파엘/표종환 2023. 1. 28. 15:47

개불알풀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Veronica didyma var. lilacina

 

 

 

 

개불꽃, 봄까지꽃, 지금이라고도 한다. 길가의 풀밭에서 높이 5∼30cm로 자란다. 부드럽고 짧은 털이 나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밑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둥근 달걀 모양이고 2∼3쌍의 톱니가 있다. 밑쪽의 것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에는 없다. 길이와 나비는 각각 4∼11mm이다.

5∼6월 붉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대는 가늘고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화관은 지름 3∼4mm이며 4줄로 늘어서고 통부분이 짧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1mm 정도이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빛깔은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신장 모양으로 가운데가 잘록하고 앞면에 부드러운 털이 나며 8∼9월에 익는다. 유럽 원산이며 한국(제주·전남·전북·경남·경북)·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불알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05/04/05   서울

 

 

2006/03/26  가의도

 

 

2007/04/21  서울 반포

 

 

                                                                           2005/04/02   청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