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 114

만주바람꽃 20120414 천마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계곡 주변에 자란다. 높이 15~30cm 정도 이고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로 2회, 줄기잎은 1회 갈라진다. 3월 중순~5월 초순 개화하며, 잎 사이에 꽃줄기가 나와서 지름 15mm 정도의 꽃이 2~3개씩 달린다. 꽃잎같은 꽃받침잎은 5장이며 수술은 30여개 , 암술은 2개이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예봉산 20100403 여러 곳에서 담은 사진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나도바람꽃 20140426 태백산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하고 그늘진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0~40cm, 뿌리잎은 2~3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 뒷면은 분백색으로 짧은 털이 있다. 줄기잎은 보통 1장으로 3갈래씩 2회 갈라진다 4월 하순~5월 하순 개화하며, 지름 10~15mm 정도의 꽃들이 우산꽃차레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암술은 3~5개 이다. 지리산 이북에 분포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홍천 20060505

세바람꽃 20100508 제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0cm 정도이고,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4~6월 개화하고 줄기 끝에 2~3개의 꽃자루가 나와 끝에 지름 1.5cm 정도의 꽃이 하나씩 달린다. 꽃이 줄기마다 대개 세송이씩 피기 때문에 세바람꽃이라고 하나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시에 볼 수는 없다. 한라산의 높은 곳에서 자생한다. 제주 20060612

태백바람꽃 20130505 태백산

미나리앚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 속에 자라며 높이 10~20cm, 3장의 포엽은 3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4월 중순~5월 하순에 개화하고 꽃의 지름은 20mm 정도이고 6~7장의 꽃받침잎은 뒤로 재껴진다 들바람꽃과 회리바람꽃의 자연교잡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계통분석 결과 독립된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식물명명규약에 위배되어 명칭을 인정 받지는 못하고 있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청태산 20080419

들바람꽃 20080427 태백산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계곡이나 다소 습한 숲 속에 자란다. 높이 10~25cm, 뿌리잎이 1~2장 난다. 3월 하순~5월 하순 개화하고, 포엽은 3개가 돌려나며 꽃의 지름은 10~15mm 정도로 꽃잎은 없고, 꽃받침잎은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잎 양면에 누운털이 있는 숲바람꽃과 달리 털이 없으며 , 잎이 더 가늘고 깊게 갈라지고 가운데 작은잎에 잎자루가 있어서 구분된다.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진눈개비가 내려 잠시 동안이나마 귀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꿩의바람꽃(풍도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식물 산지의 계곡으로 부터 높은 곳까지 습기가 많은 숲 속 전국에 흔하게 자란다. 높이 15~20cm,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으며, 잎은 3개로 1~2회 갈라진다 2월하순~5월하순개화 하며, 꽃은 지름 3~4cm 정도로 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포잎은 3장으로 각각 3개로 길게 갈라진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밭침잎이 8~13장으로 많아서 다른 바람꽃들과 구분된다. 풍도에서 자생하는 꿩의바람꽃은 지역특성상 분홍색을 띤 꽃들이 자주 보인다. 풍도 20090320 풍도 20080330 풍도 200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