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 114

개구리자리 20110508 공주천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 습지나 논두렁, 냇가 근처에 자란다. 높이 30~50cm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매끈하며 윤채가 난다. 뿌리잎은 3갈래로 길게 갈라지고, 막질이 있어 윤기가 있으며 줄기잎은 완전히 3갈래로 갈라진다. 4월 초순~6월 중순 개화하며, 지름 6~10mm 정도로, 가지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3.5~4c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며 젖혀진다 수술은 10여개로 많고 수술대는 길이1.8mm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은 여럿이다. 씨앗 여러 개가 긴 타원상 원추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개구리발톱 20070303 제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 속이나 길가에 자란다. 높이 15~30cm 정도이고, 줄기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은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으로, 작은잎은 3장으로 깊게 갈라진다. 2월 하순~5월 중순 개화하며, 꽃줄기의 윗부분이 길게 갈라져 끝에 꽃이 1개씩 달리며, 활짝 벌어지지 않는다. 꽃은 지름이 4~6mm 정도로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잎은 5개이다. 주로 제주도 전남, 서해안지방에 분포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세복수초 20070303 제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곳자왈 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20cm 정도이고, 1월 하순~4월 초순에 개화하며 꽃의 지름이 3cm정도로 내륙의 복수초 보다 큰 편이다. 잎자루가 매우 짧고 꽃이 필때 가늘고 긴 잎이 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와 부산에 자생하며 복수초는 제주도에 자생하지 않는다.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특징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가는잎복수초라고도 한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모데미풀(3) 20060415 광덕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살이풀 깊은 산의 계곡이나 산지 복사면의 습한 곳에 자란다. 꽃이 필때는 높이 10~15cm이며, 꽃이 진 후 40cm 까지 자란다. 3월 하순~5월 하순 개화하며, 꽃의 지름은 20mm 정도로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잎은 5개이고, 노란색의 꽃잎은 퇴화하여 수술과 섞여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지리산의 모데미골에서 처음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광덕산에서 2006년 부터~ 현재까지 담은 사진만 모음

가래바람꽃 20200512 광릉수목원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산기슭,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다, 줄기 윗 부분은 보통 2개씩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없고 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2갈래로 갈라진 꽃대 끝에 보통 1개씩 핀다. 꽃받침잎은 5장으로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다. 꽃잎은 없고, 열매는 수과 평평한 난형이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광릉수목원에서 담았습니다

바람꽃 20100725 설악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살이풀 높은 산지의 풀밭이나 바위지대에 자란다, 높이 30~50cm정도이고, 뿌리잎은 잎몸이 붙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모양으로 3개로 완전이 갈라지고, 작은잎은 다시 선형으로 작게 갈라진다,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6월 하순~8월 중순에 개화하며 긴 꽃줄기 끝에 3장의 총포위에 5~6개의 꽃자루가 나와 끝에 지름 15mm 정도의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잎이 5장이고 암술과 수술이 많다. 설악산 일대의 높은 지대에 제한적으로 자생한다.

홀아비바람꽃 20080507 삼양목장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계곡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높이 10~15cm이고, 땅속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긴다. 1~2개의 뿌리잎이 있고, 줄기잎은 5갈래로 갈라지며, 앞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4월 초순~5월 하순에 개화하며, 꽃의 지름은 10~12mm 정도로 1개의 꽃가루 끝에 달린다. 꽃잎은 없고 흰색의 꽃받침잎이 5~6장이 난다. 주로 강원, 경기, 경북등에 분포한다. 꽃이 1개씩 달려서 유래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