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7

금새우난초 20100508 제주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상록활엽수림 아래서 자란다. 높이 30~55cm 정도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염주모양의 마디가 많으며, 많은 뿌리를 내린다. 4월 하순~6월 중순에 개화하며, 꽃의 크기는 22~30mm 정도로 크다. 제주도와 안면도, 울릉도, 남부해안지방에 드물게 자생한다 잎이 긴 타원모양인 새우난초에 비해 잎이 넓은 타원모양이며, 꽃이 노란색으로 피어 구분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란(蘭). 난초 2021.02.06

꼬마은난초 20100424 제주

나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도가 풍부한 낙엽수림에 자란다. 높이 10~15cm정도이고 잎은 줄기의 중간부분 위쪽에 1~2장이 나고, 은난초에 비해 작거나 거의 없는 편이다 4월 하순~5월 중순에 개화하며 꽃의 길이는 1cm 미만의 꽃 3~6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꿀주머니가 두드러지며 , 꽃받침과 곁꽃잎 끝은 둘로 갈라진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울릉도, 안면도에 자생한다.

란(蘭). 난초 2021.02.06

타래난초 20110644 제주

나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이나 무덤가등의 물빠짐이 좋은 곳에 자란다. 높이 10~40cm 정도이고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잎은 긴 피침모양으로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5월 중순~8월 초순 개화하며 꽃의 길이는 4~6mm 정도로 이삭꽃차례로 밀착하여 달리고 옆을 향하여 핀다 꽃차례에 꽃이 배열된 모양이 타래처럼 비틀려 꼬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란(蘭). 난초 2021.02.06

약난초 20110611 제주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의 습한 곳에 자란다. 높이 20~50cm 정도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기다가 밑부분이 부풀어 알줄기를 형성한다. 잎은 보통 1장이고 3개의 맥이 있다 5월 중순~6월 하순 개화하며, 길이 20~35cm 정도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처 피고, 밑으로 쳐지며 활짝 벌어지지 않는다. 제주, 전남, 전북 등에 자생한다. 뿌리를 산자고(山慈姑)라 하여 약재로 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란(蘭). 난초 2021.02.06

세바람꽃 20100508 제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0cm 정도이고,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4~6월 개화하고 줄기 끝에 2~3개의 꽃자루가 나와 끝에 지름 1.5cm 정도의 꽃이 하나씩 달린다. 꽃이 줄기마다 대개 세송이씩 피기 때문에 세바람꽃이라고 하나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시에 볼 수는 없다. 한라산의 높은 곳에서 자생한다. 제주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