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금난초 [ 金蘭草 ]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ephalanthera falcata

광릉요강꽃 우리나라에서 가장 꽃이 큰 난초 [ Korean lady’s slipper , Japanese lady’s slipper ] 피자식물 난초목 난초과 북주머니란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ypripedium japonicum Thunberg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다. 2023/05/07 운악산

대만복주머니란 [ Formosa's lady’s slipper ] 학명 Cypripedium formosanum 원산지는 대만으로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뻩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곹데 서고 털이 있으며 높이는 18~20cm 정도이고 윗부분에는 두 장의 큰 잎이 마주나기 하며 밑줄기를 감싼다 잎에는 방사상의 맥이 있으며 뒷면에 선모가 무성하고 봄에서 이른 여름에 걸쳐 두 장의 잎 사이로 꽃줄기를 올리고 주머니 같은 모양의 흰색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는 꽃을 피운다 참고 학명 Cypripedium은 개불알꽃, 복주머니꽃, 요강꽃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formosanum은 대만의 옛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산들야의 민경희님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흰제비란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latanthera hologlottis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50∼90cm이고 잎은 5∼12개가 어긋나게 달리며 선상 바소꼴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향기가 있다. 꽃이삭은 길이 10∼20cm로서 수상꽃차례로 꽃이 많이 달리고 포는 꽃보다 짧다. 가운데의 꽃받침조각은 타원형이고 편평하며 5∼7맥이 있으며 옆의 것은 밑으로 처진다. 꽃잎은 비스듬한 달걀 모양으로 7맥이 있으며 중앙의 꽃받침조각보다 짧다. 입술꽃잎은 길이 6∼8mm이다. 꿀주머니는 밑으로 처지고 길이 10∼12mm이며 씨방의 길이와 비슷하다. 한국(지리산·보길도·경기·함북·평북), 일본, 중국 ,만주 및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흰제비란 (..

새우난초(녹화)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alanthe discolor 2022/05/02 천안 들꽃수목원

자란 [ 紫蘭 ]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Bletilla striata

손바닥난초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ymnadenia conopsea 고산지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60∼90cm이며 뿌리의 일부가 손바닥처럼 굵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 또는 줄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4∼6개씩 붙는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린다. 포는 넓은 바소꼴로 꽃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둔하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다. 순판(脣瓣)은 거의 비슷한 크기로 3개로 갈라지고 꿀주머니는 길다. 뿌리가 손바닥같이 생겨서 손바닥난초라고 한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시베리아·유럽에 분포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손바닥난초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12/07/16 백두산

털복주머니란 복주머니 모양의 꽃이 탐스러운 [ Spotted lady’s slipper ] 학명 Cypripedium guttatum Sw 요약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에 분포하며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 관목림과 풀밭에 무리 지어 자란다. 동유럽, 러시아, 중국, 몽골, 일본,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에 분포한다. 주머니 모양의 꽃이 피는 복주머니속 중에서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남획으로 멸종 위기다. 높이는 30cm 정도며 5~7월에 피는 꽃은 매우 크고 백색 바탕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순판은 백색 바탕에 홍자색의 무늬가 있어 다른 복주머니난과 구별된다. 털복주머니난(털복주머니란) [Spotted lady’s slipper] - 복주머니 모양의 꽃이 탐스러운 (한국의 멸종위기..

지네발란 바위와 나무에 붙어 자라는 지네를 닮은 난초 학명 Cleisostoma scolopendrifolium (Makino) Garay 전남 진도에 자생하는 지네발란편 2012/07/28 이곳 진도에서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지네발란 바위와 나무에 붙어 자라는 지네를 닮은 난초 요약 지네발란은 나무와 암석 위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란으로 전라남도 해안가와 제주도에 분포한다. 작고 통통하게 생긴 잎이 줄기에 달린 모양이 다리가 많은 지네와 닮아서 지네발란이라 불리며 7~8월에 분홍색의 작은 꽃이 핀다. 자생지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고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생육지의 환경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지네발란 - 바위와 나무에 붙어 자라는 지네를 닮은 난초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한정은, 최병희, 이주희) 전남 고흥편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