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상록활엽수림 아래서 자란다. 높이 30~55cm 정도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염주모양의 마디가 많으며, 많은 뿌리를 내린다. 4월 하순~6월 중순에 개화하며, 꽃의 크기는 22~30mm 정도로 크다. 제주도와 안면도, 울릉도, 남부해안지방에 드물게 자생한다 잎이 긴 타원모양인 새우난초에 비해 잎이 넓은 타원모양이며, 꽃이 노란색으로 피어 구분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나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도가 풍부한 낙엽수림에 자란다. 높이 10~15cm정도이고 잎은 줄기의 중간부분 위쪽에 1~2장이 나고, 은난초에 비해 작거나 거의 없는 편이다 4월 하순~5월 중순에 개화하며 꽃의 길이는 1cm 미만의 꽃 3~6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꿀주머니가 두드러지며 , 꽃받침과 곁꽃잎 끝은 둘로 갈라진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울릉도, 안면도에 자생한다.

나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이나 무덤가등의 물빠짐이 좋은 곳에 자란다. 높이 10~40cm 정도이고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잎은 긴 피침모양으로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5월 중순~8월 초순 개화하며 꽃의 길이는 4~6mm 정도로 이삭꽃차례로 밀착하여 달리고 옆을 향하여 핀다 꽃차례에 꽃이 배열된 모양이 타래처럼 비틀려 꼬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의 습한 곳에 자란다. 높이 20~50cm 정도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기다가 밑부분이 부풀어 알줄기를 형성한다. 잎은 보통 1장이고 3개의 맥이 있다 5월 중순~6월 하순 개화하며, 길이 20~35cm 정도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처 피고, 밑으로 쳐지며 활짝 벌어지지 않는다. 제주, 전남, 전북 등에 자생한다. 뿌리를 산자고(山慈姑)라 하여 약재로 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무줄기나 바위 위에 붙어 자란다. 높이 2~2.5cm 정도이고, 원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 잎은 꺼꿀달걀모양으로 다소 두껍고 끝이 둥글다 5월 하순~6월 초순 개화하며, 꽃의 크기는 7~10mm 정도이다. 제주, 전남의 일부 섬에 드물게 자생한다. 흑난초와 달리 가느다란 기는 줄기에 잎이 듬성듬성 붙고, 가짜 비늘줄기가 없으며, 꽃은 꽃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린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지의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라니다. 높이 7~17cm 정도이고 뿌리는 모여나고 육질이며 , 줄기는 각이 진다. 뿌리에서 1개의 잎이 나고 자루가 있다. 5월 초순~6월 하순 개화하며 꽃의 크기는 10~25mm 정도로 대개 줄기 끝에 2개씩 달린다. 암술꽃잎은 흰바탕에 분홍색 반점이 퍼져 있다. 강원, 경북, 경남,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 계곡이나 벼랑의 나무 줄기나 바위에 착생해서 자란다 높이 15~20cm 정도이고 , 뿌리는 굵고 줄기는 짧다. 잎은 약한 가죽질로 5~7장이 두 줄로 난다. 6월에 개화하며 꽃은 연한 녹황색을 띠는 흰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폭과 길이가 각각 15mm정도이다. 제주도와 전남 도서지역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며,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위기에 있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