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야생화 & 고려대학교 四季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속에 자란다. 높이 50~150cm 정도이고 원줄기에 홈이 파진 즐이 있으며 윗부분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근생엽은 꽃이 필때 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밑부분의 잎보다 적다. 줄기잎은 어긋나기 하고 밑부분의 잎은 밑으로 흘러 엽병의 날개로 되거나 원줄기를 약간 감싼다. 중앙부의 잎은 긴타원형으로서 밑부분이 귀 처럼되어 원줄기를 둘러싸고,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져서 난상 피침형으로 된다. 꽃은 7~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4~5cm 정도이고,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밑으로 쳐진다. 꽃부리느 자주색이다. 참고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 종 지식정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길가나 들에 자란디. 높이 70~10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리지며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지느러미모양의 날개가 있다. 긴 타원형의 잎은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5월 초순~10월 하순 개화하며 가지 끝마다 지름 2cm 정도의 꽃이 달린다. 종모양의 총포에는 가시로 된 포조각이 7~8줄로 배열한다 유럽, 서아시아 원산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엉겅퀴와 비슷하나 높이가 50cm 미만으로 작다. 촘촘하게 달리는 잎은 가장자리에 깊이 팬 모양의 톱니와 억센 가시가 많다. 5~8d월 개화하며 꽃의 지름은 20~30mm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자란다. 제주도와 거문도에 주로 자란다. 제주도에서는 이 풀을 보면 소가 뒷걸음질친다고 하여 "소왕" 이라고도 한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가 ?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지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cm 정도이고 전체에 뾰족하고 딱딱한 가시가 많고 , 총포조각은 7줄로 길고 뾰족한 가시로 되어 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이 많이 달리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꽃의 지름은 3~3.5cm 정도이다. 한라산의 고지대에 자생한다. 가시엉겅퀴와 가장 큰 차이는 총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점이다. 참고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국화과의 다년생식물 학명 : Leontopodium seorakensis Lim. Hyun. &Shin 높은 산지의 암석지대에 자란다. 높이 7~25cm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솜털로 덮여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남아 있고, 줄기잎은 넓은 선형으로 끝에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밑은 좁아지고 양면은 회백색으로 털이 있다. 5월 하순~7월 하순 개화하며,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이 모여달린다 "산솜다리"로 알려져 오던 것이 새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