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과 9

천남성(Arisaema amurense f. serratum)ㅡ천남성과

천남성 [ 天南星 ] 요약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isaema amurense f. serratum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

한국앉은부채(노랑)(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ㅡ천남성과

앉은부채 외떡잎식물 택사목천남성과 앉은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 이미지 크게보기 학명생물학적 분류개화기꽃색형태크기 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단자엽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천남성목(Spathiflorae) 과 : 천남성과(Araceae) 속 : 앉은부채속(Symplocarpus) 3월~5월 자주색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식물 꽃대 길이 10~20cm 목차 분포 특징 잎 꽃 열매 줄기 뿌리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북동부) 특징 잎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넓은 원심형이고 길이 ..

한국앉은부채(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ㅡ천남성과

한국앉은부채 외떡잎식물 택사목천남성과 앉은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 줄기는 없으며 2~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붉은 얼룩이 있는 주머니 같이 생긴 타원형의 꽃덮개인 불염포(佛焰苞, 부처의 배광처럼 생긴 꽃받침) 속에 작은 꽆이 육수꽃차례(肉穗花序, 육수화서 - 꽃대의 주위에 꽃자루가 없는 수많은 잔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로 난다.[4] 꽃은 빽빽하게 붙어서 지압공 같다. 꽃의 크기는 2-4 cm 정도이다.[5] 꽃에서는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4]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여러 장의 잎이 모여 난다. 잎몸은 부채처럼 생긴 넓은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 모두 30~40센티미터쯤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6] ..

애기않은부채(Symplocarpus nipponicus)ㅡ천남성과

애기않은부채 외떡잎식물 택사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ymplocarpus nipponicus 애기앉은부채는 이른 봄에 잎이 먼저 나온다. 잎의 모양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둔한 심장 모양이다. 잎은 여름철에 시들고 7월 무렵 불염포에 싸인 꽃이 핀다.[3] 잎은 독성이 있어 초식동물도 뜯어먹지 않는다. 꽃에서는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4] 7월 경에 꽃대가 올라오고 불염포(佛焰苞, 부처의 배광처럼 생긴 꽃받침) 속에 작은 꽃이 뭉쳐 핀다. 꽃차례는 육수화서(肉穗花序꽃대의 주위에 꽃자루가 없는 수많은 잔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이다. 암술이 먼저 피고나서 며칠 뒤 지고나면 수술이 올라와 피는 자예선숙(雌蘂先熟 protogynous)으로 꽃이 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수술만 보인다.[5] 꽃이 지고 나..

물배추(Pistia straiotes L)ㅡ천남성과

물배추 외떡잎식물 택사목 천남성과 물배추속 여러해살이풀 이명 Water cabbage, water lettuce, pistia straiotes, 물상추 학명 Pistia straiotes L 다년생 부유성 수생식물로 뿌리가 흙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표면이나 수중에 떠서 자라는 식물이다 잎은 녹색이며 둥근 부채꼴 모양에 높이는 10cm정도이다 배추 또는 상추 모양과 비슷하여 물배추, 물상추로 불린다. 어항이나 연못에 띄워 관상하며 반그늘에 잘 자란다. 찬 온도에는 민감하여 색이 투명해 지면서 죽는다 2020/02/23 서울식물원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ㅡ천남성과

몬스테라 [ Monstera , 龟背竹 ] 요약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상록 덩굴식물. 봉래초(蓬萊蕉)라고도 한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멕시코산이며 온실에서 재배한다. 몬스테라속(屬)에는 30종 내외가 있으나 이 종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m 정도이다. 잎의 길이는 2~15m이며 길게는 20m까지 자란다. 잎의 모양은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줄기는 굵고 초록색이며 마디에서 기근(氣根)이 내리고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육수꽃차례[肉穗花序]는 황백색 포로 싸이고 길이 25cm 내외이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

큰천남성 20100506 제주

천남성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다..

천남성 20100506 제주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