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한국앉은부채(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ㅡ천남성과

라파엘/표종환 2023. 1. 14. 11:56

한국앉은부채

외떡잎식물 택사목천남성과 앉은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ymplocarpus koreanus J.S.Lee, S.H.Kim & S.C.Kim

 

줄기는 없으며 2~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붉은 얼룩이 있는 주머니 같이 생긴 타원형의 꽃덮개인 불염포(佛焰苞, 부처의 배광처럼 생긴 꽃받침) 속에 작은 꽆이 육수꽃차례(肉穗花序, 육수화서 - 꽃대의 주위에 꽃자루가 없는 수많은 잔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로 난다.[4] 꽃은 빽빽하게 붙어서 지압공 같다. 꽃의 크기는 2-4 cm 정도이다.[5] 꽃에서는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4]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여러 장의 잎이 모여 난다. 잎몸은 부채처럼 생긴 넓은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 모두 30~40센티미터쯤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6] 열매는 장과이며 여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위키백과

 

 

 

2010/03/13  천마산

노란색 불염포(앉은부채)
오렌지색 불염포(앉은부채)

광릉숲보전센터
박사후연구원 정성희, 김한결 전문위원 이동혁 임업연구사 조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