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과 8

모새나무(Vaccinium bracteatum)ㅡ진달래과

모새나무 요약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학명 Vaccinium bracteatum 해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1∼3m이다. 작은가지는 회갈색에서 회색이고 거의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두꺼운 혁질(革質:가죽같은 질감)이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 밑에 작은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홍백색이 돌며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總狀花序]에 종처럼 생긴 꽃이 10여 개씩 달리고 포(苞)가 남아 있다.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흰가루로 덮이며 지름 6mm 정도로 10월에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생식 또는 양주용으로 이용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모새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등대꽃나무(Enkianthus campanulatus)ㅡ진달래과

등대꽃나무 요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Enkianthus campanulatus 일본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가지가 돌려나며 비스듬히 퍼진다. 높이는 4∼5m이다. 잎은 가지 끝에서 뭉쳐나고 돌려난 것처럼 보이며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다. 잎 길이는 3∼7cm, 나비 1.5∼3.5cm로 양끝이 좁고 잔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어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며 5∼15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花冠)은 종 모양이고 길이 10∼15mm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밥에 2개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ㅡ진달래과

진달래 [ korean rosebay ] 요약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

꼬리진달래(Rhododendron micranthum)ㅡ진달래과

꼬리진달래 요약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활엽 관목 학명 Rhododendron micranthum 꼬리진달래·겨우살이참꽃나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이 섞인 잿빛이다. 가지가 한 마디에서 2∼3개씩 나오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나 비늘조각이 빽빽이 난다. 묵은 가지는 갈색을 띠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윗부분에 3∼4개씩 모여 달리는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타원꼴이다. 길이 3∼4cm, 나비 1∼1.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뭉툭하고 밑은 좁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바탕에 흰 점이 있고 뒷면에는 갈색 비늘조각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로서 짧은 털이 나고 비늘조각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빛으로 피는..

산앵도나무(Vaccinium hirtum var. koreanum)ㅡ진달래과

학명 Vaccinium hirtum var. koreanum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산앵도나무라고도 한다.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cm이다. 양 끝이 뾰족하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양성화로서 5∼6월에 붉은빛으로 피고,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총상꽃차례에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통처럼 생기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으며 9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를 식용한다. 한국·만주에 분포한다. 산앵도나무 (두산백과)

산매자나무 20100704 제주

진달래과 낙엽 활엽 소관목 산지의 능선에 자란다. 높이 30~60cm 정도이고 작은 가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있으며 때로 잔털이 있고, 묵은 가지는 회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이열로 배열하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2~6cm, 나비 1~3c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흔히 흰빛이 돌고 엽병은 짧다. 꽃은 7월에 홍백색으로 피고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밑으로 드리우고 화경은 길이 1~1.5cm 정도이며 작은 포는 1~2개로 선형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4열하며 열편은 뒤로 말리고 수술은 8개로 대에 털이 있다. 제주도 일본에 자생한다. 참고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정금나무 20100704 제주

진달래과 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황해도 이남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언덕에 자란다. 키는 2~3m정도이고, 어린가지는 선모가 있고,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달걀모양이며, 작은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붉은 빛이 돌며 잎뒷면 맥위에 털이 있고,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6~7월 경에 길이 4~5mm 정도의 종(鍾)모양의 꽃이 새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모두 아래쪽으로 향하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