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킹 아트센타 (Storm King Art Center)는 1972년(조각 설치는 1935년부터)에 세워진 뉴욕 최대 사실은 미북동부 최대조각공원이다. 규모도 대단하지만 세기급 작가들의 작품이 허드슨 밸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작품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조성된 빼어난 조각공원이다, 거기에 덧붙여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뉴욕 미술계의 돌아가는 넓은 판을 목결할 수 있는 장소기도 하다 스토킹 아트센타는 워낙 넓어 전체를 걸어 다니며 속속들이 보려면 하루 종일 걸린다 시간을 줄이고 싶을 경우 관람차를 타면 좋다. 직접 걸어서 둘러ㅗㄹ 구간과 관람차로 먼거리 이동을 안배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원한다면 한 땀 한땀 걸으며 보는 게 최고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