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과 14

큰잎쓴풀(Swertia wilfordi)ㅡ용담과

큰잎쓴풀 요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다. 학명 Swertia wilfordi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여러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다. 8~9월에 원추(圓錐) 모양의 취산(聚) 꽃차례로 자줏빛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果)를 맺는다. 백두산에 분포한다. 큰잎쓴풀 (두산백과)

네귀쓴풀(Swertia tetrapetala)ㅡ용담과

네귀쓴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wertia tetrapetala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 바소꼴로 길이 2∼3.5cm, 나비 7∼15mm이고 톱니는 없다. 7∼8월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4수(數)로 모여 피며 원뿔형을 이룬다. 꽃받침은 바소꼴로 화관(花冠)의 1/3 정도이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장타원형으로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다. 삭과(蒴果)는 꽃잎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개화 때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린 것을 자주쓴풀(당약)과 함께 건위제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시베리아·사할린·쿠릴열도·캄차카·알래스카·캐나다 등지에 분포한다. 네..

구슬붕이 20210606 평창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Gentiana squarrosa 인엽용담(鱗葉龍膽)·암용담·자화지정·구슬봉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 5∼6월에 종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통은 길이 4∼6mm이다. 화관통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긴 대가 있고 화관 밖으로 나오며 가을에 익는다. 종자는 방추형으로 편평하고 매끄럽다. 한국·일본·동아시아..

대성쓴풀 20210519 검룡소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nagallidium dichotomum (L.) Griseb. 특징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박막질로 3-5맥이 있으며 근엽은 주걱모양으로 길이 2-3cm, 나비 0.6-1cm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가늘고 길게 되어 엽병으로 되나 경엽은 엽병이 짧아져 없어지고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0.5-2cm, 나비 0.5-1cm이다. 꽃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4수성이며 가지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화경은 가늘며 길이 1-4cm이고 밑으로 드리운다. 꽃받침의 열편은 달걀모양이고 꽃부리 길이의 1/2 정도이며 화관열편은 달걀모양이고 안쪽 기부에 2개의 선상체가 있으며 수술 기부에 모상연이 있는 열편이 있다. 열매 과실은 삭과로 달걀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