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야광나무 벼랑 끝에 선 울릉도 고유종 [ Ulleungdo cotoneaster ] 피자식물 장미과 개야광나무속의 낙엽성 관목 학명 Cotoneaster wilsonii Nakai 요약 장미과의 낙엽성 관목으로 울릉도 해안가 절벽과 바위 지대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이다. 개야광나무(C. integrrimus)에서 분화한 종으로 추정되나 일부 학자는 서남아시아와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는 개야광나무류(C. multiflorus)와 같은 종으로 본다. 5~6월에 분홍색이 섞인 흰 꽃이 피며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는다. 과거 울릉도 전역에 분포했으나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서식지가 훼손되어 현재의 자생지만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섬개야광나무 [Ulleungdo cotoneaster] - 벼랑 끝에 선 울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