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과 19

정선바위솔(2)(Orostachys chongsunensis )ㅡ돌나물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Orostachys chongsunensis 강원도 정선과 평창지방의 바위 겉에 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0~20cm 정도이며,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잎은 길이 1.5~3cm, 나비 1.5~2cm 정도의 둥근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연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달린 잎과 여름에 뿌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굳어지지 않으며, 잎자루가 없고 바소꼴로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9월에 흰색으로 피고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린다. 꽃차례의 길이는 6cm 정도이고, 소화경이 없다. 포는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세잎꿩의비름(Hylotelephium verticillatum )ㅡ돌나물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ylotelephium verticillatum 세잎꿩의비름은 산지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50cm이다. 잎은 돌려나지만 일부 마주나는 것도 있고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흔히 부분적으로 흑갈색 반점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2∼10m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누른빛이 도는 녹백색이며 산방상꽃차례에 밀생한다. 달걀모양의 꽃받침조각과 바소꼴의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꽃밥은 흑갈색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利咨)로 길이 3 mm 정도이며 달걀모양이다. 한국·일본·캄차카·중국·시베리아·유럽에 분포한다. 세잎꿩의비름 (두산백과) 화악산 20210905

큰꿩의비름(Hylotelephium spectabile )ㅡ돌나물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ylotelephium spectabile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녹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고 길이가 4∼10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빽빽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연한 흰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가 5∼6mm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길이가 6∼7mm이며, 꽃밥은 자주색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곧..

바위채송화 20210619 마이산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edum polystichoides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된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0.6∼1.5cm, 나비 1.2∼2.5mm로 줄 모양이며 육질이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대가 없으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꽃보다 다소 길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심피는 5개이고 밑부분이 약간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바위채송화 (두산백과)

말똥비름 20180525 성남

돌나물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산과 들에 흔히 자란다. 높이 10~20cm정도이고,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윗부분에서는 마주나며 주걱모양이다. 5월 중순~7월 하순에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잘 열리지 않는다 잎겨드랑이에 작은 장미모양의 살눈이 생겨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돌나물 20020525 서울 반포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높이 10cm 정도이고, 기는줄기의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긴 타원모양의 잎이 보통 3장씩 돌려나 비슷한 종과 구분되며, 잎끝이 뾰족하다. 5월 하순~6월 하순 개화하며 줄기끝에 지름 8mm정도의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연한 순을 나물이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었으며 주로 바위틈에 자라 유래한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바위채송화 20100725 설악산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에 자란다. 높이 7cm정도이고, 줄기는 적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치고 바닥을 기며, 어긋나는 잎은 선형 또는 선상 거꿀피침모양이다 6월 하순~9월 초순개화하며, 지름10mm 정도의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가루는 없고 포는 꽃보다 길다. 잎이 짧고 잎 끝이 둥근 땅채송화에 비해, 잎이 2cm 정도로 길고 끝이 뾰족하다. 참고 " 오늘은 무슨 꽃 보러갈까 ? "

땅채송화 20070520 제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바위위에 자란다. 높이 5~12cm정도이고, 줄기가 땅을 기며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잎은 길이가 5mm내외로, 긴 타원형모양의 다육질로 대개 붉은색을 띤다. 5~7월에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서 갈라진 2~3개의 가지에 달리며, 꽃잎은 넓은 피침모양이다.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돌채송화는 잎끝에 둔한 톱니가 있어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