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蘭). 난초

비비추난초(Tipularia japonica)ㅡ난초과

라파엘/표종환 2023. 1. 10. 14:40

비비추난초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ipularia japonica

 

 

숲속에서 자란다.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굵어진 위구(僞球)에서 1개의 잎과 꽃자루가 자란다.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잎몸 길이와 비슷한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잎이 비비추의 잎같이 보인다고 하여 비비추난초라고 한다. 한국(제주, 대흥사 근처)·일본에 분포한다 비비추난초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0/06/08  안면도

 

 

2020/06/22 안면도

 

 

2022/06/08  안면도

 

 

 

                                                                                                           2010/06/20  안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