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판 분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중 하나인 화염산(火焰山)은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햇빛을 받으면 마치 불길이 치솟는 모양이라고 하면,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천상세계에서 말썽을 피울때 화로를 땅으로 던져서 이렇게 폭파인 분지가 만들어 졌다고 하며 그때 화로의 열기로 불이 타는 것 같은 화염산이 만들어 졌으며 파초선을 빌려 그 불을 껏다고 묘사하고 있는 곳이다. 풀한포기가 찾아 볼수 없는 화염산은 더운 여름에는 불이 타는 것 같은 모습이라고 한다,
소설 '서유기'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삼장법사와 세제자(손오공, 저팔개, 사오정)가 인도로 가던중 불타오르는 산에 당도하여 우마왕과 격전을 펼쳤다는 장소가 바로 이 곳이다
베제클리크(柏孜克里克) 천불동(千佛洞)
은 투루판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져 있는 화염산 북쪽 기슭의 강 절벽에 만들어진 석굴 사원이다.
화염산
베제클리크 천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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