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꽃대과 3

옥녀꽃대( Chloranthus fortunei (A.Gray) Solms)ㅡ홀아비꽃대과

옥녀꽃대 쌍떡잎식물 홀아비꽃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loranthus fortunei (A.Gray) Solms 옥녀꽃대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숲에 사는 다년초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라며 토양 비옥도가 좋아야 한다. 키는 15~40㎝이고, 잎은 줄기 끝에 타원형으로 4장이 뭉쳐나고, 녹색이며 끝이 날카롭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4장의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오며 길이는 20~25㎝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6~7월경에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둥글게 달린다. 처음 발견된 장소가 거제도 “옥녀봉”이어서 옥녀꽃대라고 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도지방에서는 이 꽃을 “홀아비꽃대” 혹은 꽃이 작고 잎이 크기 때문에 “과부꽃대”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홀아비꽃..

옥녀꽃대 20100424 제주

홀아비꽃대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 속 반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5~40cm 정도이고, 잎은 줄기 아래에서 2장이 마주나고, 줄기 윗부분에서는 4장이 돌려나며, 아랫잎이 나지 않는 개체도 있다 3월 하순~5월 중순 개화하며, 꽃술의 길이가 10~15mm로 홀아비꽃대에 비하여 길고 가늘다. 남해안 및 지리산 일대 등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거제도 옥녀봉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