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3

문모초(Veronica peregrina L.)ㅡ현삼과

문모초Purslane Speedwell , 蚊母草접골선도, 接骨仙桃, 벌레풀, 털문모초, 벌레집꼬리풀, 활혈접골단, 活血接骨丹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 개불알풀속의 한해또는 두해살이풀학명  Veronica peregrina L.  개요하천변이나 경작지 주변의 습한 땅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5-20cm,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약간 육질이다. 줄기 아래쪽 잎은 마주나고, 위쪽 잎은 어긋난다. 잎자루는 없다. 잎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길이 1.5-2cm, 폭 3-5mm, 끝은 둔하거나 다소 뾰족하며 가장자리 밋밋하고, 윗부분에 다소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4갈래..

말똥비름 20180525 성남

돌나물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산과 들에 흔히 자란다. 높이 10~20cm정도이고,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윗부분에서는 마주나며 주걱모양이다. 5월 중순~7월 하순에 개화하며,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잘 열리지 않는다 잎겨드랑이에 작은 장미모양의 살눈이 생겨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

뚜껑별꽃 20110613 제주

앵초과의 한해또는두해살이풀 바닷가 부근의 갯바위 지대에서 자란다 줄기길이 10~30cm이고 줄기는 옆으로 뻗다가 비스듬이 서며 네모지다. 3월~6월 초순 개화하며 지름 1cm 정도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2~3cm로서 포가 없다. 열매가 익으면 중앙부에서 옆으로 갈라져 뚜껑처럼 열려 씨앗이 흩어지고 별꽃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