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과 2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ㅡ포도과

담쟁이덩굴 [ Boston ivy음성듣기 ] 요약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 학명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뻗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

담쟁이덩굴(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ㅡ포도과

학명과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포도과(Vitaceae) [네이버 지식백과] 담쟁이덩굴 [Boston ivy, ツタ, 爬山虎]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줄기: 덩굴성 목본으로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對生), 개구리 발가락처럼 생긴 덩굴손 끝부분에 흡반(吸盤)이 있고, 줄기에 수피(水皮)가 발달할 때면 기근(氣根)를 만들기도 한다. 잎: 어긋나며(互生), 길이와 너비가 비슷하고, 형태가 다양하며,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꽃: 6~7월에 황녹색으로 피며, 고른우산살송이모양꽃차례(聚散花序)다. 열매: 물열매(漿果)로 구슬모양(球形)이며, 8~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한 방향으로 매달리며, 이듬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