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장나무 2

아구장나무(Spiraea pubescens)ㅡ장미과

아구장나무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학명 Spiraea pubescens 아구장조팝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3∼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의 윗부분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간혹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겉면에 잔털이 나거나 없으며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고 잿빛을 띤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mm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8mm로서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은 곧으며 화관은 수술과 길이가 같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8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 뒷면에 오랫동..

아구장나무(Spiraea pubescens)ㅡ장미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학명 Spiraea pubescens 아구장조팝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3∼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의 윗부분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간혹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겉면에 잔털이 나거나 없으며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고 잿빛을 띤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mm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8mm로서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은 곧으며 화관은 수술과 길이가 같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8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 뒷면에 오랫동안 긴 털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