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엽관목 2

자주조희풀(Clematis heracleifolia var. davidiana )ㅡ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소관목. 학명 Clematis heracleifolia var. davidiana 자지조희풀·목단초(牧丹草)라고도 한다. 산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작은잎이 3장씩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의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마주 붙어 있다. 꽃은 2가화로서 8∼9월에 피고 남청색이며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기 때문에 거의 두상(頭狀)으로 보인다. 꽃받침잎은 4개로서 밑부분만이 합쳐져서 통 모양으로 되고 윗부분은 넓게 수평으로 퍼지며 뒤로 말리지 않고 하늘색이다. 꽃잎도 수평으로 퍼지고 뒤로 말리지 않는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많은 수과가 모여 달리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이 독특하여 관상용으로 쓰인다. 꽃이 없을..

장딸기 20100424 제주

장미과의 소관목 땃딸기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새순이 나온다. 줄기는 가늘고 가시와 더불어 부드러운 털과 선모가 있으며 풀같이 보인다. 잎은 어숫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3~5개이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 옆에서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4개이고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둥굴고 7~8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밀원식물이다. 한국(남쪽 섬),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줄기의 잎에 털이 없는 것을 제주장딸기, 열매가 노란색인 것을 노랑장딸기라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