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과 5

둥근잎유홍초(Quamoclit coccinea)ㅡ메꽃과

둥근잎유홍초 [ ─留紅草 ]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Quamoclit coccinea 능조라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홍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시킨 것과 같은 모양이고 꽃받침·수술은 각각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둥근잎유홍초 [─留紅草]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2..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ㅡ메꽃과

갯메꽃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alystegia soldanella 개메꽃·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난다.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이며, 잎자루 길이는 2∼5cm이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

미국실새삼(Cuscuta pentagona Engelm. )ㅡ메꽃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uscuta pentagona Engelm. 줄기는 길이 약 50cm 정도로, 실처럼 가늘고 노란 덩굴을 뻗는다. 다른 식물체를 만나면 왼쪽감기로 자라며, 작은 돌기 모양의 흡반이 있어 다른 식물로부터 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란다. 잎은 없다. 꽃은 흰색으로 7~9월에 수상꽃차례로 뭉쳐서 핀다. 통꽃은 꽃받침과 꽃부리 등 모두 다섯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의 통부 안쪽에는 5개의 인편이 있고,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지름이 약 2~3mm인 공 모양이고, 9~10월경에 익는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밭, 들판, 또는 강가에 서식한다. 미국실새삼 [Field-dodder] (두산백과) 서울 잠원 202..

겟메꽃 20070520 제주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의 모래땅에 흔히 자란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이 30~80cm정도 이고, 굵은 땅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은 둥근신장모양으로 표면에 광택이있고, 잎맥이 선명하다. 5월 중순~8월 하순개하하며, 꽃은 지름 4~5cm로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대표적인 사구식물(砂丘植物)로, 전국의 해안에서 볼 수 있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