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바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Ulbr.) W.T.Wang & P.K.Hsaiao
산지의 습한 계곡 주변에 자란다. 높이 50~150cm. 줄기는 가지를 거의 치지 않으며 비스듬하게 자란다.
잎은 10~20개정도 달리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9월하순~10월 하순에 개화하며 10~60개의 청자색이나 황백색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중국과 베트남 원산으로 인천, 경기, 충남 등지의 중서부 해안을 따라 자행하며
2020년에 발표되었다.
송이바꽃의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모양에서 꽃의 한다발의 의미인 "송이"와 큰 식물을 나타내는 "바꽃"의
우리말을 합하여 지어졌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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