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송이바꽃(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Ulbr.) W.T.Wang & P.K.Hsaiao)-미나리아재비과

라파엘/표종환 2024. 11. 1. 23:55

                                                송이바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Ulbr.) W.T.Wang & P.K.Hsaiao

 

산지의 습한 계곡 주변에 자란다. 높이 50~150cm.  줄기는 가지를 거의 치지 않으며 비스듬하게 자란다.

잎은 10~20개정도 달리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9월하순~10월 하순에 개화하며  10~60개의 청자색이나 황백색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중국과 베트남 원산으로 인천, 경기, 충남 등지의 중서부 해안을 따라 자행하며

2020년에 발표되었다.

 

송이바꽃의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모양에서 꽃의 한다발의 의미인 "송이"와 큰 식물을 나타내는 "바꽃"의

우리말을 합하여 지어졌다

 

        참고  "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 ? "

 

 

 

 

2024/09/22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