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매발톱나무(Berberis amurensis)ㅡ매자나무과

라파엘/표종환 2023. 2. 4. 21:30

매발톱나무

요약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Berberis amurensis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2년생 가지는 잿빛이고 3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으며 가시 길이 1∼2cm이다. 잎은 새가지에서는 어긋나고 짧은가지에서는 모여나는 것처럼 보인다.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3∼8cm이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며 짧은가지에서 총상꽃차례가 나와 10∼20송이가 달린다. 꽃잎은 6장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타원형이고 길이 1cm 정도이며 9∼10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잎이 동그랗거나 달걀 모양이며 강원도와 울릉도에서 자라는 것을 왕매발톱나무(var. latifolia), 잎이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털 같은 톱니가 있는 것을 섬매발톱나무(var. quelpaertensis)라고 한다. 잎과 가지는 약재나 염료로 쓰며 한국(중부 이북)·일본·중국·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매발톱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매자나무에 비해 어린 가지가 회갈색이고,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매우 날카로우며

멸매가 타원형인 점이 다르다.

 

 

2010/06/13  함백산

 

 

2014/05/02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2007/06/03 덕유산

 

   열매 

 

                                                                                                   2007/09/16  향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