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취명아주(Chenopodium glaucum)ㅡ명아주과

라파엘/표종환 2022. 11. 9. 00:06

취명아주

[ oakleaf ]

요약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henopodium glaucum

 

 

쥐명아주라고도 한다. 높이 15∼30㎝까지 자란다. 줄기는 비스듬하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는 약간 통통하고 다육질이며 전체적으로 털이 없다. 처럼 생겨 끝이 뾰족한 피침형(바소꼴)인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깊게 나 있고, 줄기에 어긋나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7∼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원뿔꽃차례)에 자그마한 연녹색 꽃들이 이삭 모양의 수상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고 그 속에 1개의 검은색 씨가 들어 있다. 빈터나 바닷가에서 자라며 어린 잎은 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2022/07/23   무의도

취명아주 [oakleaf]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유럽원산의 귀화식물로  주로 바닷가 근처의 들이나 빈터에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