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野生花

물앵도나무(Lonicera ruprechtiana)ㅡ인동과

라파엘/표종환 2022. 6. 9. 16:38

물앵도나무

[ korea bilberry ]

요약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깊은 산의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rif을 거꾸로 세운 모양·타원 모양·바소 모양이며 길이가 6∼10cm이고 뒷면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5∼8cm이고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1∼2cm의 꽃줄기 끝에 2개씩 달린다. 는 가늘고 꽃받침보다 길며 털이 있다. 소포는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선모가 있다. 화관은 흰색에서 노란 색으로 변하고 밑 부분에 돌기가 있으며 입술 모양이고 윗입술은 가운데까지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털이 있고, 암술대도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둥글며 9∼10월에 붉은 색 또는 황색을 띤 붉은 색으로 익는다. 한국·중국 동북부·우수리강() 유역·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물앵도나무 [korea bilberry]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1/05/06 DMZ자생식물원

 

 

 

                                                                   2022/05/04 평창 국립자생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