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2)(Nymphaea tetragona var. minima )ㅡ수선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Nymphaea tetragona var. minima 

 

 

못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2~5.5cm, 나비 2~4cm로 말굽 모양이고 뿌리에서 모여 난다. 가늘고 긴 잎자루는 물 위에 뜬다. 잎의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윗부분보다 약간 길고 두껍다. 7~8월에 뿌리에서 긴 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지름은 3cm 정도의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4조각인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녹색이다. 꽃잎은 바소꼴로 수술이 많으며, 씨방은 꽃받침 뒤에 나고 밑씨가 들어 있는 방이 많다(多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수련에 비해 작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장산곶에서 자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각시수련 (두산백과)

 

 

 

고성천진호 20110621

 

 

 

고성 천진호 20110813

 

 

 

고성천진호 20120907

 

 

 

 

                                         고성 천진호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