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조금 찝찝한 사고 현장을 보고....
흥문 석해에 도달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촉남죽해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죽해에서.... 석해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죽해 정문인 서문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동문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죽해 입장권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다시 동문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입장권이 있어야 들여보내 줍니다... 가시는 분들... 입장권 잘 챙기세요...
들어가는 입구...
성벽처럼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성문 통과하면...
빈관들과 식당들이 있습니다...
소수민족 동상이 재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먼저 들른곳...
흥문석해 지질 박물관입니다...
지질 박물관...
크게 매력을 끌만한 것이 없습니다...
성문을 따라 들어온 길입니다...
지질 박물관 옥상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에 길이 보이죠... 저쪽으로 돌아가면 입장권 사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기사가...
박물관 입구로 다시 데리고 가더니...
샛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ㅋㅋㅋㅋㅋ....
샛길을 따라 걸으니...
석해 입장권을 사는 정문을 피해 이렇게 석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참 나 !!!!
이렇게 입장권 끊지 않고 샛길로 들어가기는 첨이네요...
하여간...90위엔 벌었네... 조금은 찝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