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 야생화 2009/05/26 19:00
얼치기완두 콩과 Vicia tetrasperma
산기슭이나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두해살이풀.
가느다란 줄기는 30~60cm 길이로 벋는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타원형의 작은
잎은 3~6쌍이다. 잎자루 끝은 덩굴손으로 되는데 갈라지지 않는다.
5~6월에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연한 홍자색 꽃이 달린다. 긴타원형 꼬투리 열매는 털이
없고, 3~6개의 씨가 들어 있다.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쯤 되는 모습이어서 '얼치기완두' 라고 한다.
'고려대학교 교정의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별꽃(고려대학교)090529 (0) | 2012.10.31 |
---|---|
멍석딸기(고려대학교)090529 (0) | 2012.10.31 |
봄맞이(고려대학교)090428 (0) | 2012.10.31 |
산딸기(고려대학교)090508 (0) | 2012.10.31 |
벼룩이자리(고려대학교)090508 (0) | 201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