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風景 그리고 中國

운남성 옥룡설산 백수하

라파엘/표종환 2014. 1. 11. 13:26

 

 운남성 옥룡설산 백수하

 

 

백수하에서 보이는 옥룡설산

 

 

 소원을 비는 부적같은문구

 

 

 

이 산의 산맥이 마치 은색의 용이 춤을 추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玉龍)'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 옥룡설산(玉龍雪山)은 이름 그대로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설산이다.

20km 떨어진 여강(麗江)의 서북부에 웅장하게 서 있어

여강(麗江) 시내에서 이곳 주봉을 볼 수 있다.

 

주봉은 해발 5,596m로 지금까지 많은 등반가들에게 시선을 끌고 있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된 적이 없는 처녀산이란다.

이곳에서는 설산의 기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원산림의 풍모도

볼 수가 있는데, 희귀한 식물들이 많아 '현대의 얼음하천 박물관', '식물의 왕국'이라고 한단다.


 

 

옥룡설산 운삼평  지상의 낙원

해발 3,000m 지점까지 등산로가 나 있고 4,500m까지는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으며

케이블카에서 전망대까지는>원시림 사이로 산책로가 있다. 해발 4,450m 지점에 윈사핑[운삼평)]이 있는데,

 

 >삼나무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넓은 평야이다. 위룽쉐산은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고

 희귀한 식물이 많아 중국의 빙하박물관 또는 식물왕국이라 불린다

 

 

 

 

백수하 

석회암 지형인 백수대를 본따 계단식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고 치장한 야크위에서 사진을 찍게한다 

전통 의상을 대여하는곳 

 

 야크를 타고 관광사진을 찍는 풍경

 

야크는 참 순한 동물이다 하루종일 차거운 물속에서도 주인이 하라는대로 한다

 

 

 

 

석회석이 녹아 하얗게 흐르는 백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