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정의 야생화

애기똥풀(고려대학교)090429

라파엘/표종환 2012. 10. 31. 19:36

고려대학교의 야생화 2009/05/07 18:17

 


 

 

애기똥풀 (양귀비과)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마을 근처의 양지와 숲 가장자리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

 

"젖풀" 이나 "까치다리" 라고도 한다.

 

30~80cm 높이로 자라는 즐기는 가지를 치며 잎과 더불어 흰색을 띤다. 어릴때는 곱슬 털이 많이 있으나

 

자라면서 점차 없어 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새깃꼴로 한두 차례 깊게 갈라진다.

 

즐기난 잎을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 즙액이 어린 아기 똥 같아서 "애기똥풀" 이라고 한다.

 

5~8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 기다란 열매가 여물면 검은 씨가 나온다.

 

애기똥풀 즙엑에는 독이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실물체를 "백굴채"라고 하여 진동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