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정의 야생화

애기똥풀(고려대학교)080424

라파엘/표종환 2012. 10. 31. 19:16

 

 



 

 



 

 



 

 

 

 

 

애기똥풀(양귀비과)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마을 근처의 양지와 숲 가장자리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 '젖풀' 이나 '까치다리' 라고도 한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 즙액이 어린 아기 똥 같아서 "애기똥풀" 이라고 한다

 

5~8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

 

애기똥풀 즙액에는 독이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식물체릎 ' 백굴채' 라고 하여 진통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