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앞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얼마였나 ???
 절벽사이의 길을 따라 갑니다...
 신기하게 솟았습니다...
 안탕산 중요한 풍경구가 3개 있는데.... 지금 들어간 곳이.... 령봉(靈峰) 풍경구 입니다.. 중심 광장....
 휴우~~ 절벽 굴속에 사원을 지어놓고.............. 절 이름이 북두동....
 안탕산 곳곳에 있는 굴.......... 모두 도사님, 스님들이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풍경구 중심 광장...
 |
옌탕산(雁蕩山) 옌탕산은 저지앙 러칭(樂淸)현의 동북부에 자리하며. 퀴어창(括蒼)산맥에 속한다. 산이 아름답고, 기이한 모습이 많아 '천하기수'(天下奇秀) 라는 별칭이 붙었다. 그리고 주봉(해발 1,000m)인 엔후강(雁湖崗)위에 호수가 있는데 이곳에 갈대가 많이 자라 흡사 광활한 평원과 같고, 가을에는 기러기들이 이곳에 머물기 때문에 옌당(雁蕩)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인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곳을 꼽으라면 황산보다 이곳을 꼽는 이가 많을 만큼 이름이 높다. 옌당산은 이직까지 인간의 손길이 덜 미친 자연이 빚어낸 것들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땅에서 시작하여 구름 위까지 펼쳐지는 수려하고 기이한 경관, 백장(百丈)의 벼랑에서 떨어지는 폭포, 밤과 기이한 돌들의 조화가 빼어나다. 따롱치우(大龍湫)폭포,링옌(靈岩)페이두(飛渡), 링펑(靈峰)야경은 옌당상의 3대 절경으로 옌당산을 찾는 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이다. 옌당산 여행의 가장 좋은 시기는 비가 많은 제절인 5~6월 혹은 8~9울이다. 단 웬저우는 이 시기 자주 태풍이 있다. 비 온 후 맑게 갠 날을 선택하여 여행을 하면 옌당의 3대 절경을 더둑 잘 감삼할 수 있다. 천태에서 위에칭(樂淸)으로 와야 하는디.... 차가 없어.... 온주로 가서.... 온주 신남문 터미널에서위에칭을 거치지 않고.... 엔탕산으로 바로 가는 차를 타고.......
 엔탕산에 터미널에 도착.... 저... 소형버스가 엔탕산과 터미널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엔탕산 풍경구까지 3km 정도.... 베낭메고 걷기에는 조금무리.... 비가 보슬보슬 떨어집니다.... 엔탕산에 도착.... 빈관을 정하러 들어갔더니.... 탁자위에....
 가짜돈과 종이 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짜돈도 한다발로.... ㅋㅋㅋ.... 이것을 보면.... 이 옌탕산.... 도교 성지임을 알수 있습니다...
 빈관 정하고.... 비가 조금씩 오지만.... 일단 풍경구 하나만 보기로 하고.....
 옌탕산 풍경구....
 음.... 도사님들이 살만하군~~~~ 집들은 다 숙박시설입니다.... 여기도 성수기가 아니라 썰렁~~~~
 숙박시설들.... 깔끔하게 잘 정된.....
|